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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분도미,칠분도미,구분도미 차이점: 내 몸에 맞는 쌀 고르는 법!
쌀을 먹을 때 우리는 보통 현미 아니면 백미를 떠올립니다. 그런데 그 중간 단계에 있는 오분도미, 칠분도미, 구분도미는 무엇일까요? 이 용어들은 도정 과정에서 쌀이 얼마나 정제되었는지를 나타냅니다. 쌀의 껍질을 얼마나 벗겨내느냐에 따라 건강과 맛, 그리고 식감이 달라지는 이 흥미로운 차이를 알아볼까요? 1. 오분도미오분도미는 전체 도정 과정을 10단계로 나누었을 때 절반 정도(50%)만 도정된 쌀입니다. 즉, 현미의 껍질을 적당히 벗겨낸 상태로, 겉은 약간 거칠지만 현미보다는 부드럽습니다. 장점:껍질이 일부 남아있어 현미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.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백미보다 많이 보존됩니다.고소한 풍미가 있어 밥맛이 좋습니다.단점:백미보다는 조리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.다소 거친 식감을 싫..
2024. 10. 4. 20:27